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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 시네마테크 건립 국제지명 설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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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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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 시네마테크 건립 국제지명 설계공모



한국 영화 산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충무로. 그러나 시대가 흐르고 영화 산업 구조가 급변하면서 그 옛날의 전성기는 그저 과거의 한 페이지로 남겨진 지 어느덧 오래다긴 시간 낙후일로를 걸어오던 충무로가 다시금 영화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그 시발점이 될 '서울 시네마테크(가칭)' 건립 계획이 지난 121일 발표됐다.

서울시 중구 초동 64-11번지(현 초동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 3, 지상 10, 규모의 복합 영상문화시설을 조성하여, 국제도시 서울의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 영화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

연면적 4,800㎡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에는 '시네마테크', '미디어센터', '판매시설', '지원시설', 크게 네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그간 턱없이 부족했던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공간을 갖춰갈 예정이다.

다양성 영화 전용 상영관과 국내외 관련 자료를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는 보관소, 전시실 등을 비롯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녹음실, 스튜디오, 색보정실 등의 작업실과 영상과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는 만큼, 영상 문화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기대해 볼 만 하다.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주변의 다양한 문화시설 및 관광 자원과의 연계까지 이뤄진다면 그 잠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미래의 문화 인프라가 될 '서울 시네마테크'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이 사업을 세계적인 역량의 건축가 6인을 초청한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 참여 건축가는 김승회(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대한민국), 김찬중(.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조민석(매스스터디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데이비드 아자예(David Adjaye, Adjaye Associates, 영국), 쿠마 켄고(Kengo Kuma, Kengo Kuma & Associates, 일본), 나데르 테라니(Nader Tehrani, NADAAA, 미국).

한국, 영국, 일본, 미국 등 총 4개국에서 참여한 이들 6인은 오는 213일까지 작품을 제출하게 되며, 당선작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후 2018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2019~2020년에는 공사를 진행하는 등,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후속 작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미래의 영상 문화를 선도해 갈 '서울 시네마테크'.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어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을 그려낼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http://project.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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